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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매니아 - 다니스코 코리아 조원장 CEO
kmtb  (Homepage) 2007-09-08 17:58:07, 조회 : 10,158, 추천 :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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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들: 2005년TMB 투어 중

MTB 매니아 - 다니스코 코리아 조원장 CEO

▶ 가장 즐기는 레저 분야

- 98년 3월부터 산악자전거를 시작했다. 97년 IMF 이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될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아 몸과 마음 모두 힘든 시기를 맞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98년 1월호 주간 한국의 표지를 보게 됐다. 철인 3종을 하는 사람들이란 기사와 관련 사진이었다. 당장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극한에 도전하는 사람들에 관련된 기사를 읽고나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철인 3종을 다하기는 너무 힘들고 40대 우리 또래들이 많이 할 수 있는 종목을 생각하다 산악자전거로 종목을 선택했다. 또 다른 도전으로 자신감을 확인하고 싶었던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

▶ 동호회 멤버들의 구성은

- 분당의 ‘세발자전거’라는 20여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 친구이 주축이 돼 모인 모임으로 친한 지인들이 주요 멤버이다.

▶ 산악자전거에 대한 간략한 소개

- 산악자전거는 명칭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거부 반응을 줄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산에서 등산하기도 힘든데 그곳에서 자전거를 타다니 극소수 대단한 기술과 체력을 보유한 스포츠맨만이 타는 접근하기 어려운 취미로 받아 드릴 수 있다. 그러나 가까이 접근해 보면 연령, 성별 구별 없이 어디에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공해 레저 스포츠이다.

▶ 주로 언제, 어디에서

- 요즈음은 주말마다 시골에 있는 산에 많이 간다. 예전엔 인근의 산에 많이 갔는데 요즈음은 등산객이 많아져 산악자전거를 과히 반기지들 않는 것 같다. 작년까지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자전거로 출근했다. 올해부터 다시 웨이트 트레이닝 삼아 자전거로 출근할 예정이다.


▶ 기억에 남는 산악자전거 코스

- 2000년 안나푸르나를 자전거로 등반했다. 티벳의 수도 라사에서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1000km가 넘는 거리를 열흘 동안 자전거로 횡단해 안나푸르나 첫 자전거 횡단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국내는 강원도 태백산맥의 태백광산에서 시작해 광산 5곳을 지나는 무박 2일로 36시간 코스에 도전했던 적이 있다. 새벽3시에 시작해 그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도착해야 하는 코스였다. 산악자전거는 2시간만 타도 매우 힘든데 그 강행군을 36시간이나 해야 하니 얼마나 힘든 코스였겠는가. 머리에 광부들이 쓰는 랜턴 모자를 쓰고 새벽에서 아침까지 열심히 달렸는데 그만 경사면에서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어깨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부상당한 팔로 친구들과 코스를 마치겠다는 일념으로 자전거가 아닌 차를 운전해서 완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 산악자전거 주의점

- 산악자전거는 체력과 근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몸이 날씬하고 가벼워야 유리하다. 따라서 먼저 체력과 신체조건을 갖춘 후 시작하면 더 좋고 시작을 한 후에는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상 보호장비를 꼭 갖추고 임해야 한다.

▶ 산악자전거의 매력과 경영의 공통점

- 산을 올라갈 때는 매우 힘들게 올라가야 한다. 울퉁불퉁한 돌길을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거나 타고 올라간다. 어차피 힘들 바에는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자전거를 타고 올라갈 때는 힘을 고르게 주고 적당한 속도로 올라가야 한다. 장애물이 등장했을 때에는 리듬을 주어 순간순간에 대응해야 한다. 내리막길에서도 익사이팅 하게 할 것인지 안전하게 할 것인지를 잘 생각해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내리막길은 위험하지만 스키장의 난코스를 달릴 때와 견줄 만큼 아주 짜릿하다. 넘어져 부상을 당해도 다시 일어나 새롭게 도전하게끔 하는 매력이 있다. 어려움을 극복해 낸 쾌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산악자전거의 매력이다.

산악자전거와 경영의 공통점은 기본 조건이 갖춰지고 각오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 할 수는 있다. 대신 둘 다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올라가야 하고 내 능력을 잘 알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리막길에서의 쾌감도 경영이 잘 될 때의 그 느낌과 견줄만하다. 또 넘어져도 계속 다시 일어나야 하는 점까지 묘하게 경영과 닮아 있다.

▶ 산악자전거를 하고자 하는 CEO들에게 한마디

- 산악자전거는 성취감이 큰 스포츠다. 도전과 극복을 통해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산악자전거는 위험요소가 항상 내재되어 있는 만큼 테크닉을 요하고 그만큼 비즈니스와 많은 점이 닮아 있다. 그래서 CEO들이 하면 더 큰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인생의 더 큰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산악자전거에 많은 CEO들이 동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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